흔히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의 테마로 더 알려져있지만 원래는 타비아니 형제의 74년작 [알론상팡(Allonsanfàn)]의 테마곡인 Rabbia e tarantella. 이탈리아 리소르지멘토 시기 급진주의 혁명에 투신했던 귀족의 내면적 갈등을 다룬 이야기죠.


엔니오 모리꼬네의 작품인생을 돌이켜보면 음악으로도 본좌지만 언제나 미학적으로 혁명적인 시도나 혁명 자체에 몸담았던 급진파 감독들과 오랜 세월 함께 해왔다는게 보이죠. 이 곡도 오늘같은 날 참 어울리는 혁명의 분위기 짙게 배어있는 명곡.





원곡이 맞나 싶을정도로 상당히 편곡된 버전. 2016년 60주년 월드투어 공연 실황. 이분 올해 1928년생 89세(!)인데 아직도 현역은 물론이고 지휘까지 손수 하신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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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초 무렵의 박처ㄹ민씨 이분 애교에 진짜 현웃터진듯 ㅋ(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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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더 이상 이언 길렌 목소리로 Highway Star 듣는게 좀 거시기할 지경이었는데 저 신인보컬(이름이 로니 로메로라고 하네요)은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박력이네요. 거의 로니 디오급.


하여튼 역대급 지랄맞은 성품의 블랙모어옹이지만 연주폼은 71세에도 크게 죽지 않은듯. 저때 손가락수술한지 얼마 안된 시기인데도 후반부 기타리프는 키보드에 의존하지 않고 해내내요(제일 빠른 전반부 리프는 아무래도 키보드로 땜빵하긴 하지만)

Posted by Y_O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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